제2회 양산영화제, 9월 17일 개막…총 7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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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9월 17일 물금 황산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제2회 양산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초청작 단편 '아림' 상영을 시작으로 단편 3편, 수상작 3편, 장편 1편 등 총 7편이 상영되며 출연배우인 장현성, 김진혁 등 총 50여 명의 배우들이 양산영화제를 찾을 예정이다.
제2회 양산영화제는 7편의 영화 상영 후 공모선정작 시상 및 최우수 연기상 등 시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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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3편, 수상작 3편, 장편 1편 상영
"장현성, 김진혁 등 총 50여 명 출연배우 영화제 찾을 예정"
경남 양산시는 오는 9월 17일 물금 황산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제2회 양산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산영화제(YSFF: Yang San Film Festival)'는 양산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YSFF 조직위원회(위원장 양산상공회의소 박병대 회장)와 집행위원회(위원장 양산영화인협회 김진혁 지부장)가 주관하며 양산시, 양산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하는 영화제이다.
올해는 초청작 단편 '아림' 상영을 시작으로 단편 3편, 수상작 3편, 장편 1편 등 총 7편이 상영되며 출연배우인 장현성, 김진혁 등 총 50여 명의 배우들이 양산영화제를 찾을 예정이다. 영화제의 특별공연으로는 낙동강변을 배경으로, 양산소년소녀합창단, 배우 박유진 뮤지컬 갈라쇼가 진행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GV(관객과의 대화) 등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양산시는 설명했다.
제2회 양산영화제에는 양산을 배경으로 촬영된 경쟁부문 선정작 '더 버스'가 상영된다. 제2회 양산영화제는 7편의 영화 상영 후 공모선정작 시상 및 최우수 연기상 등 시상을 하게 된다. 김진혁 양산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제2회 양산영화제가 개최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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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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