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노란 샤쓰의 사나이’로 ‘가요무대’ 전격 출격

사진제공: 초이크리에이티브랩

‘K트롯 여신’ 김소연이 ‘가요무대’에 선다.

김소연의 소속사 초이랩 측은 “김소연이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세대 공감’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가요무대’에서 김소연은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 무대로 상큼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

특히 김소연은 지난 6월 발매한 ‘또또’ 앨범 전곡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하는 역대급 스케일을 보여주는가 하면 음악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방송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K트롯 여신’ 다운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김소연은 지난 5일 밤 10시 ‘오 필승 화밤’ 특집으로 진행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깜짝 럭비 요정으로 변신, 김용임의 ‘오늘이 젊은 날’과 김연자의 ‘밤열차’를 열창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한편 김소연의 상큼한 매력과 흥 넘치는 무대는 11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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