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홀릭' 손흥민 "TV, 청소기도 다 바꿨다"

이현주 기자 2023. 9. 11.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럭시 브랜드 앰배서더에 이어 '스마트싱스 라이프' 캠페인에 참여한 손흥민 선수가 최근 TV, 청소기도 다 삼성전자 신제품으로 바꿨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손 선수는 지난달 28일 공개된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하는 스마트싱스 라이프' 캠페인 영상에 출연해 집 안의 TV·에어컨·냉장고 등 가전제품뿐 아니라 스피커·조명 등 다양한 기기를 스마트싱스로 연결해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삼성전자는 28일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참여해 개인 맞춤형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제안하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하는 스마트싱스 라이프(Everyday SmartThings with Son)'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갤럭시 브랜드 앰배서더에 이어 '스마트싱스 라이프' 캠페인에 참여한 손흥민 선수가 최근 TV, 청소기도 다 삼성전자 신제품으로 바꿨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11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축구선수 손흥민, 그의 스마트싱스 라이프 못다한 이야기' 제목을 통해 손 선수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손 선수는 지난달 28일 공개된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하는 스마트싱스 라이프' 캠페인 영상에 출연해 집 안의 TV·에어컨·냉장고 등 가전제품뿐 아니라 스피커·조명 등 다양한 기기를 스마트싱스로 연결해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갤럭시 Z 플립이 처음 나왔을 때 정말 갖고 싶었고, 그때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워치까지 모두 갤럭시로 바꾸게 됐다"며 "기기 간 연동이 자유로워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특히 운동할 때, 칼로리 소모량이나 운동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게 쓰고 있다며 "이렇게 좋은 기능을 다른 사람들도 알았으면 해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손 선수는 캠페인 영상 촬영 이후에도 계속 삼성전자 가전을 쓰고 있다며 "이번에 TV, 청소기도 다 삼성전자 신제품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 가족들은 청소에 무척 진심인데, 스마트싱스로 언제 청소했는지 다 알 수 있어서 청소했다는 거짓말은 더 이상 우리 집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며 "영국의 집도 같은 제품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으로는 스마트싱스의 게임 모드를 꼽았다. 그는 "게임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영상에도 나오듯이 스마트폰을 충전기에 올려 두면 스마트싱스가 바로 인식해서 게임하기 좋은 환경으로 바꿔 준다"며 "휴 싱크(Hue Sync)로 게임과 연동된 조명까지 더해지면 정말 게임할 맛이 난다. 실제로 경험하면 깜짝 놀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해 주기 때문에 전력 사용량을 확인하면서 조절할 수 있고, 특히 에너지 절약 모드 기능이 마음에 들었다"며 "써 보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TV 스마트싱스 기능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영상을 촬영하면서 TV의 새로운 활용법을 많이 알게 됐다"며 "지금까지는 게임하고 축구 보는 게 거의 전부였는데 이제는 축구를 보면서 동시에 친구들과 같은 화면에서 실시간 채팅도 할 수 있으니 더 재밌게 즐기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손 선수는 "이번에 스마트싱스로 다 연결하고 실제 내 루틴에 맞춰서 세팅을 해 놓았다"며 "덕분에 제품들이 다 나에게 맞춰서 움직이고 작동하는데, 마치 나를 케어해 주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스마트싱스 사용을 거듭 추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