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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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1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4% 오른 3142.7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98% 상승한 1만382.3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5% 오른 2063.19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09% 오른 3119.6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상승폭을 확대하다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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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4% 오른 3142.7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98% 상승한 1만382.3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5% 오른 2063.19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09% 오른 3119.6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상승폭을 확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부양 기대 때문으로 풀이됐다.
위안화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민은행은 이날 회의를 열고 필요시 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 자동차, 증권 등이 강세를 보였고, 부동산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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