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최정규 기자 2023. 9. 11.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는 11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등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작별(Bye)을 다짐하는 탈(脫)플라스틱 실천과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것을 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뉴시스] 최정규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가 11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는 11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등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작별(Bye)을 다짐하는 탈(脫)플라스틱 실천과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것을 말한다.

진안군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24일 시행된 정부의 강화된 1회용품 사용 규제에 따라 관내 음식점, 카페 등 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와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챌린지가 코로나19 이후 급속도로 증가한 1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문화가 군민에게 널리 퍼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는데 군민들께서 동참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 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민규 진안군의장과 진안교육지원청 김호경 교육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