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키드 라로이’ 등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출연진 2차 공개

9개국 19개 팀 이름 올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11일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2차 출연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출연진은 9개국 19개 팀으로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 텐피트(10-FEET), 이디오테잎(IDIOTAPE), 글렌체크, 씨에이치에스(CHS), 에프티아일랜드(FTISLAND)가 무대에 오른다.

또 널바리치(Nulbarich), 영케이(Young K(DAY6), 하현상, 나상현씨밴드, 지소쿠리클럽(jisokuryClub),밴드 바투, 틸리버즈(Tilly Birds), 스킵잭(SKIPJACK), 다이 프롬 소로우(Die From Sorrow), 플루(flu), 레이칭(L8ching), 코팍(COPAK) 등이 출연한다.

이 중 해외 뮤지션은 9팀으로 빌보드 누적 7주 1위를 달성한 호주의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와 애니메이션 슬램덩크 열풍의 주역인 일본 록벤 ‘텐피트(10-FEET)’, 국내에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 등이 눈길을 끈다.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행사 티켓은 ‘예스24티켓’에서 판매되고 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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