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고려대와 ‘금융AI·마이데이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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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과 고려대 기술법정책센터 마이데이터 포럼이 오는 14일 '금융 인공지능(AI)과 마이데이터'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태평양은 최근 금융 마이데이터가 되입된 이후 금융 정보가 다양회되며 AI를 통한 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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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AI 규제 한계·개선방안 등 토론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과 고려대 기술법정책센터 마이데이터 포럼이 오는 14일 ‘금융 인공지능(AI)과 마이데이터’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만 아직까지 관련 정책이 구체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태평양과 고려대 기술법정책센터는 당국 규제가 갖고 있는 한계점과 규제 방향, 올바른 금융권 AI 활용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첫 발표는 조재박 삼정KPMG 부대표가 ‘마이데이터에서 금융 AI의 활용 사례와 이슈 및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발표는 마경태 태평양 변호사가 ‘금융 AI 가이드라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AI 정책방향에 대한 쟁점’을 주제로 기업 실무자들이 AI 활용에 앞서 점검해야 할 이슈를 살펴본다.
이후 진행되는 패널토론에서는 이성엽 마이데이터 포럼 회장이 좌장을 맡아 윤주호 태평양 변호사, 윤혜선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흥석 네이버 파이낸셜 이사, 황보현우 하나은행 본부장, 최승희 금융위 금융데이터정책과 사무관 등과 AI 규제 방향과 효과적인 활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세미나는 태평양 사옥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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