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함께 해서 행복"…日 제프 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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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DKB)가 일본 첫 단독 제프 투어를 성료했다.
11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크비는 지난 8일 첫 단독 제프 투어 '다크비 제프 투어 2023-프로그레스-(DKB Zepp Tour 2023-Progress-)'를 열었다.
이번 제프 투어는 지난 4월 성료한 일본 단독 콘서트 이후 첫 일본 투어 콘서트로 많은 열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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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다크비(DKB)가 일본 첫 단독 제프 투어를 성료했다.
11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크비는 지난 8일 첫 단독 제프 투어 '다크비 제프 투어 2023-프로그레스-(DKB Zepp Tour 2023-Progress-)'를 열었다.
이번 제프 투어는 지난 4월 성료한 일본 단독 콘서트 이후 첫 일본 투어 콘서트로 많은 열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제프 남바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은 일본 스카파를 통해 생중계됐다.
다크비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피크타임'에서 선보인 에이티즈의 '멋(흥 ver.)'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미안해 엄마', '오늘도 여전히', '안취해' 등 일본어 버전 곡을 들려줬다.
다크비 멤버들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 덕분에 이렇게 일본에서 투어를 하게 돼 행복하다"면서 "다음번에는 더 다양한 지역에 찾아가 투어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9명의 멤버들이 만나 이 공연장, 팬 분들 앞에 서 있는 이 순간이 마치 태어날 때부터 약속한 것처럼 운명같이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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