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농촌인력 부족 해결 위해 라오스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un9300@naver.com)]무안군의회가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라오스와 계절근로자 교류협력 의견을 교환했다.
김경현 의장 등 의회 관계자 4명은 라오스 고용노동부 국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 협력 의견을 교환했으며 라오스 폰홍시장과 면담을 통해 계절근로자 인력 선발을 협의하고, 입국 전 교육 시설을 방문하는 등 사전 점검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명준 기자(=무안)(jun9300@naver.com)]
무안군의회가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라오스와 계절근로자 교류협력 의견을 교환했다.
무안군의회는 지난 6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체결과 관련해 라오스 고용노동부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김경현 의장 등 의회 관계자 4명은 라오스 고용노동부 국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 협력 의견을 교환했으며 라오스 폰홍시장과 면담을 통해 계절근로자 인력 선발을 협의하고, 입국 전 교육 시설을 방문하는 등 사전 점검에 나섰다.
김경현 의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계절근로자 제도를 적극 활용해야한다"며 "계절근로자 지원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예산 등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업종에 외국인이 90일 또는 5개월간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무안군은 2022년 2월 필리핀 실랑시와 MOU를 체결 한 바 있다.
[송명준 기자(=무안)(jun930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조서 날인 거부 후 사흘 만에 검찰 재조사 받는다
-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선 갈등 봉합…김태우·김진선·김용성 3자 경선키로
- 뜬금없이 '공산주의 타도' 외치는 그들에게 <오펜하이머>를 권유한다
- 김정은과 푸틴이 만난다면, '무기 거래' 이상이 있다?
- 이정현 "이재명 단식, 이유 막론하고 일단 건강 걱정해줘야"
- '국민연금'조차 재정안정화가 우선?
- 이재명 "尹대통령 해임 거부한 이종섭 탄핵 발의"
- 9월에도 수출 감소세 여전…1~10일 무역적자 16.4억 달러
- 홍범도 흉상 철거에 홍범도함까지? 전 해군참모총장 "역사 쿠데타"
- 김기현 '김만배 녹취록' 강공 계속 "3.15 부정선거범도 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