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평가서 최우수 '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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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별 자율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양질의 대학 교육 및 미래 인재 양성하기 위한 교육부의 재정지원사업으로, 총 117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에 약 35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된 우석대는 포뮬러 사업비 41억원 등 총 76억원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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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별 자율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양질의 대학 교육 및 미래 인재 양성하기 위한 교육부의 재정지원사업으로, 총 117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평가 항목은 △혁신계획 △핵심 교육성과 △자체 성과관리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우석대는 혁신계획 부문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 또 자체 성과관리 부문에서는 ‘A등급’ 등을 받았다.
이에 약 35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된 우석대는 포뮬러 사업비 41억원 등 총 76억원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핵심 사업은 교수법 개발과 교육 시설 확충, 학생을 위한 환경 개선 등이다.
남천현 총장은 “이번 성과를 통해 우리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 혁신 정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성공을 위한 혁신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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