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신한은행, 우리학교만 아침밥이 100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에이치엔 페이코가 신한은행과 함께 대학가 학생식당 아침밥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의 아침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페이코 캠퍼스 인증 후 신한은행 계좌로 포인트 결제 시 누구나 '100원의 아침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매일 1회씩 구매 가능해 고물가 기조 속 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에이치엔 페이코가 신한은행과 함께 대학가 학생식당 아침밥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의 아침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00원의 아침밥’은 페이코 포인트로 천원의 아침밥 메뉴 결제 시 900원을 페이코 포인트로 즉시 되돌려주는 캐시백형 프로모션으로, NHN페이코가 신한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캠퍼스 전용 혜택 ‘스윗 패키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경희대(서울), 서울시립대, 충남대, 안동대, 순천향대를 비롯한 총 5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페이코 캠퍼스 인증 후 신한은행 계좌로 포인트 결제 시 누구나 ‘100원의 아침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매일 1회씩 구매 가능해 고물가 기조 속 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HN페이코는 전국 70%가 넘는 국내 240개 대학교에 페이코 캠퍼스존을 조성해 각종 카페, 식당, 편의시설과 통학버스까지 페이코로 이용할 수 있는 결제 인프라 환경을 구축했다. 현재 누적이용자 수 35만 명을 돌파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