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살라메♥카일리 제너, US오픈 결승서 밀착 데이트…핫커플 [N해외연예]

안은재 기자 2023. 9. 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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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배우 티모시 샬라메(27)와 인플루엔서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26)의 다정한 데이트가 공개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노박 조코비치 대 다닐 메드베데프의 US 오픈 남자 단식 테니스 결승전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수많은 열애설이 제기된 샬라메와 제너는 최근 공식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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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왼쪽), 티모시 샬라메, 사진=Splash News
카일리 제너(왼쪽), 티모시 샬라메, 사진=Splash News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톱 배우 티모시 샬라메(27)와 인플루엔서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26)의 다정한 데이트가 공개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노박 조코비치 대 다닐 메드베데프의 US 오픈 남자 단식 테니스 결승전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티셔츠와 후드티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두 사람이 서로 밀착해 경기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경기장에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수많은 열애설이 제기된 샬라메와 제너는 최근 공식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며 열애를 인정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연기력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영화 '콜 미 바이 네임' '작은 아씨들' '듄' '돈 룩 업'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카일리 제너는 모델 겸 뷰티, 패션 분야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로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과 가족이다.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 2017년부터 올해 초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1남1녀가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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