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마스코트 '소리천사' 100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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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축제 마스코트·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소리천사'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리천사는 축제 기간인 15일부터 24일까지 기획팀, 홍보팀, 행사팀, 무대팀, 행정팀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축제장을 찾는 관객, 공연을 하는 예술가, 축제를 만들어가는 스탭과 함께 소리천사 모두가 즐거운 축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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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축제 마스코트·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소리천사'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소리천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발대식에서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마음가짐으로 축제와 함께하겠다고 선서했다.
소리천사는 축제 기간인 15일부터 24일까지 기획팀, 홍보팀, 행사팀, 무대팀, 행정팀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축제장을 찾는 관객, 공연을 하는 예술가, 축제를 만들어가는 스탭과 함께 소리천사 모두가 즐거운 축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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