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중산동 청소년 창작센터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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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가칭)이화정 청소년 창작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북구는 우선 명칭 공모를 진행하고, 접수된 명칭들을 대상으로 주민과 청소년 시설 관계자들의 선호도 조사를 거친 뒤 10월 구정조정위원회를 열어 최종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시설이 될 수 있도록 명칭 공모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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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북구는 '(가칭)이화정 청소년 창작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화정 청소년 창작센터는 북구 중산동에 건립하고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부지면적 2381㎡, 연면적 978.75㎡, 지상 2층 규모다.
내년 1월 준공해 상반기 중 개관할 예정이다.
북구는 우선 명칭 공모를 진행하고, 접수된 명칭들을 대상으로 주민과 청소년 시설 관계자들의 선호도 조사를 거친 뒤 10월 구정조정위원회를 열어 최종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응모를 원하는 주민은 명칭 제안서를 작성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또는 북구 평생학습관 내 북구청 교육청소년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작은 11월 중 북구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북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시설이 될 수 있도록 명칭 공모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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