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박차...통폐합으로 21개 기관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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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의 일환으로 지난 1년간 21개 지방공공기관이 통폐합되고 통폐합 대상 기관 17곳이 새로 발굴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9월 '지방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배포한 지 1년을 맞아 진행한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분야 점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행안부는 당초 2026년까지 31개 기관 통폐합을 계획했는데 점검 결과 현재까지 21개 기관이 통폐합되고, 추가 통폐합 대상 17개 기관이 신규 발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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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의 일환으로 지난 1년간 21개 지방공공기관이 통폐합되고 통폐합 대상 기관 17곳이 새로 발굴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9월 '지방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배포한 지 1년을 맞아 진행한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분야 점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행안부는 당초 2026년까지 31개 기관 통폐합을 계획했는데 점검 결과 현재까지 21개 기관이 통폐합되고, 추가 통폐합 대상 17개 기관이 신규 발굴됐습니다.
행안부는 이 과정에서 각 기관의 효율성과 전문성이 강화되고 연간 54억9천만 원이 절감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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