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17일 추석 연휴 차량 무상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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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 구민을 대상으로 17일 오전 10시~오후 4시 양천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천구지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무상점검에는 전문자격증과 기술을 보유한 정비요원 30명이 참여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오랜 시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정비기술 재능기부에 동참해주신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천구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귀향·여행길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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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가 구민을 대상으로 17일 오전 10시~오후 4시 양천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구는 이번 추석이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장기연휴가 되면서 차량 운행량 또한 증가할 것으로 판단, 무상점검 대상 차량을 기존 300대에서 380대로 확대했다. 점검 대상은 양천구민이 소유한 승용차로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천구지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무상점검에는 전문자격증과 기술을 보유한 정비요원 30명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엔진오일 △냉각수 △배터리 △엔진 △타이어 △등화장치 △공기압 등 차량 기초 정비 전반이며, 필요시 와이퍼·전구류 교환 및 엔진오일 보충 등 무상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자동차 무상점검 사업을 시행해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오랜 시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정비기술 재능기부에 동참해주신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천구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귀향·여행길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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