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ASF 감염 야생 멧돼지 1마리 추가 발견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1마리가 단양에서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개체는 단양군 적성면 소야리에서 주민이 발견한 멧돼지 폐사체로, 도내에서 ASF감염 야생멧돼지가 확인된 건 지난달 22일 이후 20일 만입니다.

도내 누적 ASF폐사체는 423마리로, 지역별로는 단양 154마리, 충주 98마리, 제천 85마리 등 북부권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