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내달 2일 임시공휴일로 '휴장'

남주현 기자 2023. 9. 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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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0.9원 높아진 1334.3원에 개장했다. 코스피는 2.20포인트(0.09%) 오른 2549.88, 코스닥 지수는 4.25포인트(0.46%) 상승한 918.43에 출발했다.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3.09.11.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임시 공휴일인 다음달 1일 외환시장이 열리지 않는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11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17일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한 외환시장이 휴장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도 2일 증권·파생·일반상품 시장을 열지 않는다. 휴장 대상 시장은 주식 및 ETF 등 증권시장과 석유 및 금 등 일반상품시장, 파생상품시장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jh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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