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둘째 생겨 ‘투잡’ 뛰는 중?

이유민 기자 2023. 9. 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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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SNS 화면 캡처.



배우 이병헌이 동료들과 유쾌한 한 때를 공유했다.

이병헌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사진 여러 장과 함께 “투잡 #콘크리트유토피아 #tiff #TorontoInternationalFilmFestival(토론토 인터네셔널 필름 페스티벌)”라는 글을 올렸다.

이병헌 SNS 화면 캡처.



공개된 사진에서 이병헌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 박보영의 화장을 고쳐주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마찬가지로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한 박지후의 의상을 만져 주는 듯한 행동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마치 스타일리스트가 할 행동이라 ‘투잡’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형은 못하는 게 없네”, “왜 이렇게 자연스러우시죠”, “표정이 너무 심각해서 더 웃겨”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이병헌, 박보영, 박지후 등이 출연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볼 수 있으며, 아내인 배우 이민정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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