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강박증' 시달리는 男…서장훈 "네가 그러면 난 어떻게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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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외모 강박증에 시달리는 남학생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조언을 건넨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232회에는 심한 외모 강박증을 겪고 있는 남학생이 출연한다.
MC 서장훈은 "네 인생의 최고 목표가 (멋진) 외모냐", "네가 나보다 잘생겼는데네 기준으로 보면 아저씨는 어떻게 살아야 하냐" 등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서장훈과 이수근은 사연자의 외모 자신감을 되찾아 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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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외모 강박증에 시달리는 남학생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조언을 건넨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232회에는 심한 외모 강박증을 겪고 있는 남학생이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사연자는 자기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아 1시간씩 화장을 하고, 습관처럼 성형 정보를 찾는 데 몰두 중이라고 밝혔다.
MC 서장훈은 "네 인생의 최고 목표가 (멋진) 외모냐", "네가 나보다 잘생겼는데…네 기준으로 보면 아저씨는 어떻게 살아야 하냐" 등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서장훈과 이수근은 사연자의 외모 자신감을 되찾아 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 두 사람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 어린 조언을 남학생에게 건넸다.
이 밖에도 게임과 애니메이션에 빠져 통장 잔고가 마이너스라는 출연자, 랩을 배운 이유 생업이 뒷전이 된 래퍼 할머니 등도 보살들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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