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김대현 학생,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논문 게재 '눈길'

2023. 9. 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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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창원대학교 사회학과 학생이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사회 문제해결 공모과제의 우수결과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게재돼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논문의 제1저자인 창원대 사회학과 김대현 학생으로, 학부 때인 2022년 해당 과제에 참여해 '동남권 대학 졸업자의 수도권 2차 유출 요인 연구'을 주제로 사회학과 김민혜 교수와 함께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지역사회학' 제24권 2호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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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연구자로 계속 발전해 나가고 싶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창원대학교 사회학과 학생이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사회 문제해결 공모과제의 우수결과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게재돼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논문의 제1저자인 창원대 사회학과 김대현 학생으로, 학부 때인 2022년 해당 과제에 참여해 ‘동남권 대학 졸업자의 수도권 2차 유출 요인 연구’을 주제로 사회학과 김민혜 교수와 함께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지역사회학’ 제24권 2호에 게재했다.

이후 김대현 학생은 2023년 사회학과에 처음으로 개설된 석사과정에 입학해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창원대 사회학과 석사과정 김대현 학생. ⓒ창원대학교
김대현 학생은 “학부생으로 실제 연구 과제를 주도해 보는 귀중한 경험을 했고, 석사과정에 입학하고 나서도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도 지역사회 문제해결 공모과제 학생주도형에 선정돼 기쁘다. 앞으로도 연구자로 계속 발전해 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창원대 사회학과 황현일 학과장은 “창원대 사회학과는 학부생들이 다양한 공모과제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2023년 새롭게 개설한 석사과정에서는 이론과 응용 분야 모두 연구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이 독립적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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