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기장군에 이차전지 '3억 셀 규모' 생산공장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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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인 금양이 부산 기장군 장안읍 오리에 있는 이-파크 일반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 생산공장 건립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부산시와 금양은 이차전지 생산시설 건립 등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공식에서 "부산이 미래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첫발을 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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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인 금양이 부산 기장군 장안읍 오리에 있는 이-파크 일반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 생산공장 건립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금양은 12만여 제곱미터 땅에 지상 2층, 연간 3억 셀 생산 규모 원통형 배터리 공장을 지어 오는 2025녀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1월 부산시와 금양은 이차전지 생산시설 건립 등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공식에서 "부산이 미래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첫발을 뗐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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