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민장학회 장학생 375명 선발…오는 20일까지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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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재)영동군민장학회는 올해 영동군민장학생 375명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생은 거주지 각 읍·면사무소에 초·중·고등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장학생에 선발되면 △대학생 150만~200만원 △고등학생 50만~80만원 △초·중학생 30만원 △특기단체팀 720만원 총 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영동군민장학회는 2003년 설립한 이래 지난해까지 4226명의 지역인재들에게 37억 9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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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재)영동군민장학회는 올해 영동군민장학생 375명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대학생 187명과 고등학생 138명, 초·중학생 50명이다.
올해는 그간 성적이 우수함에도 소득수준이 높아 장학금 수혜를 받지 못했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영동인재장학금을 신설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생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계속 군에 거주하고 있는 군민 또는 그 자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신청받는다. 대학생은 거주지 각 읍·면사무소에 초·중·고등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다음 달 말일까지 심사를 걸쳐 11월에 장학생 최정 결정할 예정이다.
장학생에 선발되면 △대학생 150만~200만원 △고등학생 50만~80만원 △초·중학생 30만원 △특기단체팀 720만원 총 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동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영동군민장학회는 2003년 설립한 이래 지난해까지 4226명의 지역인재들에게 37억 9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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