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위내시경도 꿀떡 먹는 걸로 착각, 비수면 죽을 맛”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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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문세윤이 위내시경 일화를 전했다.
이에 문세윤은 "위내시경 할 때 처음으로 비수면으로 해봤다. 죽을 맛이더라. 깜짝 놀랐다. 호수도 꿀떡꿀떡 먹으면 되는 줄 알았다"고 떠올렸다.
문세윤은 "먹는 건 자신있으니까. 카메라가 위를 보고 온다. 검사 후에 빼더라. 꿀떡 먹는 줄 알았는데"라며 "'재워주세요'라는 말이 나온다. 다시 한번 도전해 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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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문세윤이 위내시경 일화를 전했다.
9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건강검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홍윤화는 "수면 내시경을 하면 10분 정도 하는데, 그냥 내시경은 2~3분 안에 끝난다. 해보고 싶어서 용기 있게 들어갔는데, 어떤 의사 선생님이 팬이라면서 사진 요청하셨다. '3분 안에 끝내고 오겠다'고 했는데 커튼 밖에 기다리고 계시더라. 근데 내시경 하는 걸 보더니 입을 틀어막고 가셨다. 사진을 못 찍어 드렸다. '우억'하며 눈이 마주쳤었다"고 웃픈 일화를 털어놨다.
이에 문세윤은 "위내시경 할 때 처음으로 비수면으로 해봤다. 죽을 맛이더라. 깜짝 놀랐다. 호수도 꿀떡꿀떡 먹으면 되는 줄 알았다"고 떠올렸다.
문세윤은 "먹는 건 자신있으니까. 카메라가 위를 보고 온다. 검사 후에 빼더라. 꿀떡 먹는 줄 알았는데"라며 "'재워주세요'라는 말이 나온다. 다시 한번 도전해 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문세윤은 "노하우가 있다. 우웩 하면 괜찮은데 기침하는 순간 끝난다. 참아야 한다. 너무 답답해서 뱉으려고 기침하면 꼬이는 거다. 절대 기침하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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