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푸른 하늘의 날' 맞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실시

오중일 2023. 9. 11.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구례군은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아 8일 구례 5일시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례군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폐기물 배출 줄이기, 적정 에너지 사용,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인식 제고 및 탄소중립 실천 사항 홍보

전남 구례군은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아 8일 구례 5일시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구례군

[더팩트 l 구례=오중일 기자] 전남 구례군은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아 8일 구례 5일시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9월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해 지정된 기념일로, 유엔(UN) 공식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이다.

구례군은 대기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 실천 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맑은 공기를 위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폐기물 배출 줄이기, 적정 에너지 사용,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군민이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푸른 하늘을 만들기 위한 일상 속 방안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orthetrue@naver.com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