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고사 실질반영 비율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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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는 수시모집을 학생부 및 실기고사 위주로 선발한다.
실기고사 실시 학과 중 일반학생 전형, 국가보훈대상자 특별전형 및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에서 연극학과, 실용음악과, 미디어디자인학과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므로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체육우수자 특별전형은 반드시 입상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실기고사를 실시하지 않는 학과는 학생부 30%, 입상실적 70%로 선발하며,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학과는 학생부 30%, 전공실기 40%, 입상실적 30%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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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는 수시모집을 학생부 및 실기고사 위주로 선발한다. 실기고사 실시 학과 중 일반학생 전형, 국가보훈대상자 특별전형 및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에서 연극학과, 실용음악과, 미디어디자인학과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므로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학생 전형에서 인문사회·자연과학계열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는데 비교과 영역은 반영하지 않으며, 학생부 100%로 선발되는 모집단위의 경우 석차 등급표에 변화가 있으며 6등급 이후부터는 간격 폭이 크다. 인문사회, 자연계열은 학생부 100% 반영으로 총 12과목(학년별 4과목)이 반영되며, 예체능 계열은 학생부 40%, 실기고사 60% 반영으로 학생부는 총 9과목(학년별 3과목)이 반영된다. 또한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예체능 계열의 경우 기초체력고사를 제외하고 배점상 최저점이 0점으로 하향되어 기존보다 실기고사의 실질반영 비율이 높아져 실기고사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은 인문사회·자연과학 계열 학과에서 학생을 모집하며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일반학생 전형과의 차이점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최저학력기준은 인문사회 및 자연계열의 경우 수능에서 국어, 영어, 수학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산이 8등급 이내여야 하고, 경찰행정학과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영역 등급의 합산이 9등급 이내여야 한다.
체육우수자 특별전형은 반드시 입상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실기고사를 실시하지 않는 학과는 학생부 30%, 입상실적 70%로 선발하며,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학과는 학생부 30%, 전공실기 40%, 입상실적 30%로 선발한다.
용인대는 스포츠, 문화예술, 보건복지 특성화 대학으로 특히 무도·체육·예술 분야 비중이 높다. 따라서 해당 계열에서는 대부분 실기고사를 실시하는데 해당 학과에 지원하는 학생은 반드시 모집요강에 제시되어 있는 실기고사 방법 및 준비사항을 숙지하여 실기고사에 응시해야 한다.
수시모집 내 각 전형별 지원자격을 충족한 경우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동일 전형 내에서는 한 개의 모집단위에만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모집단위별 전공 구분이 있는 모집단위의 지원자는 하나의 전공 종목을 선택해 지원해야 한다.
김광연 입학관리과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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