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사흘 연속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0.4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9.08포인트(0.43%) 하락한 3만2467.76으로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46포인트(0.06%) 오른 2360.48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7.40포인트(0.03%) 내린 2만1302.13으로 폐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9.08포인트(0.43%) 하락한 3만2467.7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은행의 정책 수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내 장기금리가 오르면서 반도체 관련 등 성장주에 매도가 나왔다. 외환시장에서 엔화 강세와 달러화 약세로 엔·달러 환율이 하락한 것도 전체 시세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46포인트(0.06%) 오른 2360.48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7.40포인트(0.03%) 내린 2만1302.13으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