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생태계 교란종 제거·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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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1일 경기도 광주역세권 도람근린공원에서 생태계 교란종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활동은 GH가 조성한 광주역세권 도람근린공원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GH 도시활성화본부 관계자와 생태계 교란종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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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1일 경기도 광주역세권 도람근린공원에서 생태계 교란종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활동은 GH가 조성한 광주역세권 도람근린공원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GH 도시활성화본부 관계자와 생태계 교란종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GH는 ESG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공원 내 생물다양성을 훼손할 수 있는 미국가막사리, 환삼덩굴, 단풍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후 공사 직원과 직접 제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공공기관의 ESG 경영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관련 활동을 진행했다. 개발사업지구 교란종 제거 활동을 통해 생태복원 그리고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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