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바이오 활성화 인력 양성 등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완도군이 지난 8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해양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두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해양바이오산업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됐으며 앞으로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협력, 전문 인력 양성 및 인적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약은 두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해양바이오산업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됐으며 앞으로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협력, 전문 인력 양성 및 인적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 분야는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연구 협력, 해양바이오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및 인적 교류, 해양바이오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한 전시 프로그램 공동 개발·활용 등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의 다양한 해양자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연구 기술이 연계되면 우리 군 해양바이오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면서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신 해양수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우리 지역에서 우수한 해양바이오 전문 인력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자원 전문 연구·전시·교육 기관으로 해양바이오 소재 개발 및 산업계 지원 등 해양생물자원 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완도)|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고 로비X브래드 피트 ‘바빌론’, 오늘(8일) 티빙서 공개
-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니네”…출소 7개월 또 클럽 목격담
- ‘팀 내 성폭력 논란’ 진조크루 “팀 와해하려는 내·외부 세력有…법적대응”
- ‘미우새’ 母벤져스도 ‘임영웅 앓이♥’…“내 전 재산 주겠다”
- ‘선정적 퍼포먼스 논란’ 화사, 경찰 조사 받았다 “성실히 임해” [공식]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김준수, BJ 협박 피해로 8억 갈취 “불법행위 無, 명백한 피해자” [전문]
- 류현진, 긴장 때문에 녹화 중단…땀범벅 (강연자들)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