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취재 23년차 기자가 쓴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야구 상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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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프로야구 취재 23년 차 베테랑 기자가 발벗고 나섰다.
김양희 기자(現한겨레신문 스포츠팀장)가 따뜻한 시선으로 쓴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야구 상식'이 오는 20일 출간된다.
제목처럼 대충 보다 보면 야구 상식이 머리에 쏙쏙 남을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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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야구가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프로야구 취재 23년 차 베테랑 기자가 발벗고 나섰다.
김양희 기자(現한겨레신문 스포츠팀장)가 따뜻한 시선으로 쓴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야구 상식’이 오는 20일 출간된다.
책은 익살스러운 8컷 만화와 친절한 설명으로 구성됐다. 재밌는 그림과 김 기자의 친절한 설명을 따라가면 어렵고 알쏭달쏭했던 야구를 금방 이해하게 된다.
단순히 야구 상식을 쉬운 말로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알쏭달쏭 궁금한 것에 관한 질문에 쉽고 재미있게 답해준 책이다.
‘야구는 언제 시작되었나요?’, ‘야구는 왜 9회까지 하나요?’와 같은 기본 정보에서부터 ‘타자는 언제부터 헬멧을 썼나요?’, ‘유니폼 번호는 언제부터 있었나요?’ 같이 야구를 더 깊이 알고,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야구 상식까지 두루 담았다.
제목처럼 대충 보다 보면 야구 상식이 머리에 쏙쏙 남을 만한 책이다. KBO리그에 한 획을 그은 이종범(LG트윈스 코치)·이정후(키움히어로즈 외야수) 부자가 추천사를 남겼다.
블루무스어린이. 224쪽.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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