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퍼스널컬러 진단하는 구직 학생들

신소영 2023. 9. 11.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3층에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퍼스널컬러 진단검사 부스에서 학생들이 진단결과를 들으며 신기해했다.

도서관 2층과 3층에 마련된 각 참여 회사의 부스 앞에는 정보무늬(QR코드)가 설치됐다.

동국대가 지난달 28일부터 22일까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과 캠퍼스 일대에서 열고 있는 '2023 Job & Career Festival'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취업박람회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3 잡앤커리어 페스티벌(2023 Job & Career Festival)’ 취업박람회에서 학생들이 퍼스널컬러 진단검사 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제 퍼스널컬러가 가을 웜톤이라구요?”

동국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3층에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퍼스널컬러 진단검사 부스에서 학생들이 진단결과를 들으며 신기해했다.

도서관 2층과 3층에 마련된 각 참여 회사의 부스 앞에는 정보무늬(QR코드)가 설치됐다. 본인의 학과와 학년 등의 정보를 입력한 학생들이 정보무늬를 스캔한 뒤 안내받은 번호의 기업에서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동국대가 지난달 28일부터 22일까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과 캠퍼스 일대에서 열고 있는 ‘2023 Job & Career Festival’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취업박람회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8일과 15일 두 번 온라인 메타버스(ZEP)를 통해서도 취업설명회가 열려 비대면 채용상담이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과 엘지(LG), 씨제이(CJ), 케이티(KT) 등 국내외 120여 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11일 오전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3 잡앤커리어 페스티벌(2023 Job & Career Festival)’ 취업박람회에서 학생들이 채용 상담을 받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중앙도서관 2층에 마련된 채용설명회 부스마다 학생들이 채용 상담을 받기 위해 북적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각 부스 앞에는 상담에 앞서 정보무늬(QR코드) 스캔으로 먼저 구직 정보를 보낼 수 있게 안내되어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각 부스마다 학생들이 정보무늬(QR코드) 스캔한 뒤 안내받은 번호로 기업을 찾은 뒤 접속해 본인의 학과와 학년 등 정보를 입력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학생들이 퍼스널컬러 진단검사 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