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거리 될 듯, 한화vs키움 어느 편?” 김태균 해명은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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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태균이 아들과 함께 고척돔에서 야구 경기를 본 근황을 전했다.
9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는 "김태균 님 어제 야구 중계화면에 나온 모습을 봤다"고 문자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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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컬투쇼' 김태균이 아들과 함께 고척돔에서 야구 경기를 본 근황을 전했다.
9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는 "김태균 님 어제 야구 중계화면에 나온 모습을 봤다"고 문자를 남겼다.
김태균은 "어저께 고척돔에 야구를 보러 갔다. 더워서 야구장을 못 가다가 아들과 오랜만에 갔다. 고척돔은 쾌적하고 시원하고 너무 좋더라. 아들이 키움 쪽에 관심이 있다. 나는 이글스 홍보대사를 오래 하긴 했지만, 야구를 사랑하는 야구인이다. 그래서 그쪽에서 응원했는데 표정이 많이 잡힌 모양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문세윤은 "논란거리가 될 것 같다"며 "김태균 님은 이글스 히어로즈 중 어느 팀이냐, 여태까지 김태균 님이 이글스인 줄 알았는데 어제 보니 아닌 것 같다"는 청취자 문자를 읽었다.
김태균은 "이글스도 너무 좋아하고 다른 팀도 다 좋아한다. 시구도 세팀 했다. 트윈스도 자이언츠도 이글스도 했다. 다 이겼다. 승리 요정이다"며 "나는 야구를 사랑하는 야구인이고 어느 한 팀을 응원하기보다. 팀 승리를 원하면 나를 불러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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