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광수 “내 부족함 반성, 옥순은 한결같이 좋은 사람”

이민지 2023. 9. 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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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광수가 자신의 행동에 반성의 뜻을 전했다.

광수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달린 ENA, SBS PLUS '나는 솔로' 시청자들 반응에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광수는 한 시청자가 "옥순님 차분하고 한결같고 좋은 사람같은데 중간에 뇌피셜훼방꾼으로 인연 놓친건 아닌지. 응원한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옥순님은 정말 한결같이 좋으신 분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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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나는 솔로' 16기 광수가 자신의 행동에 반성의 뜻을 전했다.

광수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달린 ENA, SBS PLUS '나는 솔로' 시청자들 반응에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광수는 한 시청자가 "옥순님 차분하고 한결같고 좋은 사람같은데 중간에 뇌피셜훼방꾼으로 인연 놓친건 아닌지. 응원한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옥순님은 정말 한결같이 좋으신 분이다"고 전했다.

또 장문의 시청 소감에 "방송보시고 따뜻한 이해와 격려의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즐겁게 시청하셨어야하는데, 보시기에 불편한 장면들이 있었다고하시니 사과의 말씀드린다. 남은 방송은 편안한 마음으로 재밌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격려의 댓글에는 "저에게 쓴소리 해주시는 부분까지 모두 귀담아 듣고 달게 듣겠다. 이해와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광수는 "방송을 보며 나도 나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있다. 조언해주신 말씀 새겨듣고 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 방송된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은 '가짜뉴스' 파동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광수와 옥순이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며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영자, 영숙, 영철 등 다른 멤버들이 뒷말로 가짜 뉴스를 퍼트리며 이들의 관계가 위기를 맞은 것.

급기야 광수가 "테이프를 깔까?"라며 제작진을 찾는 진실게임까지 등장해 흥미를 높였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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