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향남 공사현장서 50대 근로자 추락…“생명 지장 없어”
김도균기자 2023. 9. 11. 15:57
화성시 향남읍 한 제조업체에서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화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한 제조업체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환기배관 작업을 하던 50대 외주업체 근로자 A씨가 4m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도균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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