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음주운항 42톤 어선 선장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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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해양경찰서(장윤석 서장)는 지난 10일 밤 11시쯤 울진군 죽변 동방 5해리 해상에서 42톤급 어선(저인망)의 선장 A(47)씨를 음주운항 혐의 등으로 단속했다.
울진해경은 야간 경비활동중 가을 성어기 어선 안전관리 강화 관련 불시 검문검색을 통해 혈중 알코올농도 0.076%인 A씨를 단속했다.
또, 선박서류 확인 중 승선원변동 미신고 사항을 발견하고, 어선안전조업법 위반으로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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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해양경찰서(장윤석 서장)는 지난 10일 밤 11시쯤 울진군 죽변 동방 5해리 해상에서 42톤급 어선(저인망)의 선장 A(47)씨를 음주운항 혐의 등으로 단속했다.
울진해경은 야간 경비활동중 가을 성어기 어선 안전관리 강화 관련 불시 검문검색을 통해 혈중 알코올농도 0.076%인 A씨를 단속했다.
또, 선박서류 확인 중 승선원변동 미신고 사항을 발견하고, 어선안전조업법 위반으로 단속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의 음주운항은 위험성이 높고 해양사고 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선박운항 전날 혹은 당일 음주시, 숙취 현상 까지 생각하여 조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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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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