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제전 홍보’…공주시, 백제 전통의상 입고 업무

최형욱 기자 2023. 9. 11.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공주시 직원들이 오는 23일 개막하는 '2023 대백제전' 홍보를 위해 백제복을 입고 근무에 나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청 종합민원실 직원들은 이날부터 축제 종료일인 10월9일까지 백제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민원인을 응대, 대백제전 개최를 적극 알리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축제봇은 공주콜센터로 대백제전 관련 문의가 접수되면 음성으로 직접 답변하며 오는 18일부터 24시간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안내 인공지능 축제봇도 운영
11일 공주시청 민원종합실 직원들이 백제 전통 의상을 입고 민원인을 응대하고 있다. (공주시 제공)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 직원들이 오는 23일 개막하는 ‘2023 대백제전’ 홍보를 위해 백제복을 입고 근무에 나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청 종합민원실 직원들은 이날부터 축제 종료일인 10월9일까지 백제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민원인을 응대, 대백제전 개최를 적극 알리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백제전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보이스봇인 ‘축제봇’이 참여해 행사 안내를 돕는다.

축제봇은 공주콜센터로 대백제전 관련 문의가 접수되면 음성으로 직접 답변하며 오는 18일부터 24시간 운영한다.

손애경 민원토지과장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모두가 만족해 성공적인 대백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