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위해 업무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완도군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8일 해양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은 두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해양바이오산업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됐으며, 앞으로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협력, 전문 인력 양성 및 인적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바이오 기술 공유 및 전문 인력 양성·인적 교류 등 협력
[더팩트 l 완도=오중일 기자] 전남 완도군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8일 해양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은 두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해양바이오산업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됐으며, 앞으로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협력, 전문 인력 양성 및 인적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 분야는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연구 협력 △해양바이오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및 인적 교류 △해양바이오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한 전시 프로그램 공동 개발·활용 등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의 다양한 해양자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연구 기술이 연계되면 우리 군 해양바이오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신 해양수산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우리 지역에서 우수한 해양바이오 전문 인력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자원 전문 연구·전시·교육 기관으로 해양바이오 소재 개발 및 산업계 지원 등 해양생물자원 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forthetrue@naver.com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책 추천' 대신 '尹 비판' 쓰는 文 SNS…민주당 소구 효과는?
- 3년째 먼지만…'구하라법' 국회 문턱 넘을까
- 임산부 변시생 울리는 '5년 제한' …”1년 유예" vs ”형평성 어긋나”
- [동전주⑰] '엔터명가' 싸이더스HQ 명성 어디로…iHQ 심폐소생 가능기간 '단 7개월'
- '천의 얼굴' 염혜란의 겸손함, 그리고 바람[TF인터뷰]
- 강기영, 유니콘 상사에서 악귀로 '영리한 변신' [TF인터뷰]
- 골프존뉴딘홀딩스, 매일 신저가 경신…소액주주들 "김영찬, 경영학 박사 맞나"
- 인도서 올해 6번째 한·일 정상회담…"글로벌 현안 책임있게 공조"
- 'G20 회의 참석' 尹 대통령 "내년 우크라 3억 달러 추가 지원"
- [오늘의 날씨] 낮 최고 31도 늦더위…큰 일교차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