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을 출마 김세미가 이사장, 소통공감사무소 개소

송창헌 기자 2023. 9. 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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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서 광주 북구을 출마를 준비중인 김세미가 ㈔디지털시대공감 이사장이 11일 북구 운암동에 소통공감사무소를 열고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라며 첫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김 이사장은 "의회 10년여 경험 속에 우리 사회가 힘센 단체나 협회 등의 목소리는 작아도 크게 영향력을 발휘하지만, 힘없는 약자들의 목소리는 묻히고 마는 현실을 너무도 많이 봐왔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소통공감 토크를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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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을 출마 김세미가, 사무소 개소. (사진=김세미가 소통공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내년 총선에서 광주 북구을 출마를 준비중인 김세미가 ㈔디지털시대공감 이사장이 11일 북구 운암동에 소통공감사무소를 열고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라며 첫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김 이사장은 "의회 10년여 경험 속에 우리 사회가 힘센 단체나 협회 등의 목소리는 작아도 크게 영향력을 발휘하지만, 힘없는 약자들의 목소리는 묻히고 마는 현실을 너무도 많이 봐왔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소통공감 토크를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세상의 아름다운 사람들과 소통·공감하며 빛나는 동행의 장이 되길 희망하며 1차로 30~60대 다양한 직업의 시민들과 토크를 시작했고, 경청하고 공감하며 지혜를 모아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세미가와 소통공감 토크'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며 찾아가서 경청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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