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 역사 배우러...부산 동구 찾은 日 명란회사 후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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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는 최근 관내 명란브랜드연구소에 일본 명란 회사 '후쿠야'가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직원들은 명란의 역사와 부산과 명란의 관계 등을 취재하고 명란젓과 명란을 활용한 음식 등을 시식했다.
후쿠야 직원 카키모토 토시후미씨는 "명란이 처음 시작된 부산 동구에 직접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후쿠야와 동구의 인연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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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동구는 최근 관내 명란브랜드연구소에 일본 명란 회사 '후쿠야'가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후쿠야 직원 등 관계자 5명은 자체 제작하는 카탈로그의 특집기사 게재를 위해 지난 7일 연구소를 찾았다.
직원들은 명란의 역사와 부산과 명란의 관계 등을 취재하고 명란젓과 명란을 활용한 음식 등을 시식했다.
후쿠야 직원 카키모토 토시후미씨는 "명란이 처음 시작된 부산 동구에 직접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후쿠야와 동구의 인연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 11월 개소한 명란브랜드연구소는 명란젓과 명란어묵 뿐만 아니라 명란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음료 등을 판매하는 카페테리아, 기념품 가게 등을 갖추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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