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전국체전 사전경기 전남 곳곳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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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전 개막을 앞두고 핸드볼 등 사전경기가 전남 곳곳에서 차례로 열린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핸드볼 경기부터 전국체전 사전경기가 시작됐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며 뒤이어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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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핸드볼 경기부터 전국체전 사전경기가 시작됐다.
뒤이어 오는 15일 목포시 드림볼링장과 대화볼링장에서 볼링 경기가 열리고 다음달 9일 화순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배드민턴, 10일 목포하키장에서 하키, 11일 목포해양대학교에서 당구 순으로 진행된다.
사전경기는 올림픽대회 출전권 획득 등 중요한 경기에 선수 대다수가 참여해 종합체육대회 기간 경기 진행이 어려운 종목을 대상으로 대회 기간 전에 치른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며 뒤이어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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