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머리 진짜 작구나…“3개월 子 모자가 쏙”

김지우 기자 2023. 9. 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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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캡처



배우 윤승아가 키즈 제품을 찰떡 소화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9월의 장바구니와 문의템 소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승아는 아동복 브랜드에서 구매한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지인들 아이 선물 사줄 때도 이 브랜드를 많이 사준다. 감성이 저랑 잘 맞고 예쁘더라. 나중에 혹시 아이가 생기면 나도 입혀야지 생각했던 브랜드다. 그 브랜드 디자이너가 나와서 만든 브랜드가 있다”고 전했다.

윤승아는 해당 브랜드에서 구매한 파란 볼캡을 공개했다. 이어 “제일 작은 사이즈다. 52㎝. 젬마 걸로 샀다. 맞을 줄 알았는데 너무 크더라. 제 머리에 들어갈 정도로 크다. 물론 뒤를 많이 늘렸지만”이라며 아기용 볼캡을 직접 착용했다.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캡처



특히 윤승아는 해당 브랜드의 11세 이상 키즈 옷이 크게 나온다며 체크 패턴 스커트를 소개했다. 윤승아는 “제가 입으려고 샀다. 너무 예쁘다. 스웻에 입으면 예쁠 것 같다”며 “10~11세용이다. 다음 사이즈도 있는데 전 이게 맞아서 구매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승아·김무열 부부는 지난 6월 득남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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