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테일러 스위프트 녹음실 파티 참석 “협업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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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친분을 다졌다.
로제는 9월 9일(현지시간) 미국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파티에 참석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주최한 이번 파티에는 로제뿐 아니라 미국 가수 겸 배우 사브리타 카펜터(Sabrina Carpenter), 미국 가수 헤일리 윌리엄스(Hayley Williams) 등 인기 스타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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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친분을 다졌다.
로제는 9월 9일(현지시간) 미국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파티에 참석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주최한 이번 파티에는 로제뿐 아니라 미국 가수 겸 배우 사브리타 카펜터(Sabrina Carpenter), 미국 가수 헤일리 윌리엄스(Hayley Williams) 등 인기 스타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로제가 테일러 스위프트와 공동 작업을 할 예정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K팝 팬들 사이에서 불거졌다.
11일 뉴스엔 취재 결과 로제는 테일러 스위프트 측 초대를 받고 녹음실 파티에 참석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뉴스엔에 "파티에 참석한 것일 뿐 협업을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SKY DOME)에서 단독 콘서트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피날레 인 서울)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공연 이후 약 1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블랙핑크는 대규모 월드 투어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화려한 세트리스트를 예고했다. 블랙핑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버전 무대가 포함된 풍성한 세트리스트, 이전 대비 규모를 대폭 확대한 공연장과 그에 걸맞은 탄탄한 연출, 전 세계 175만 관객과 호흡하며 쌓아온 독보적 퍼포먼스 역량 등을 토대로 최상의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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