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모델 이어 아이돌 데뷔? 녹음실서 깜짝 근황

[뉴스엔 장예솔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녹음실에서 포착됐다.

재시는 9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녹음실 마이크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시는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로 아이돌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앞서 재시는 세계 4대 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로 활약했다. 재시는 올해 초 모델 활동을 졸업하고 디자이너 공부를 시작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5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재시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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