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단식 12일째' 이재명 "속된 말로 귓등으로도 안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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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단식투쟁 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 시작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단식 농성 12일째에 접어들며 이 대표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고위 회의 후 천막에 모습을 드러낸 이 대표를 찾은 당내 4선 중진 의원들은 단식 중단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당내에서는 이 대표가 체력적 한계를 드러내자 단식을 중단하고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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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단식투쟁 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 시작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단식 농성 12일째에 접어들며 이 대표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고위 회의 후 천막에 모습을 드러낸 이 대표를 찾은 당내 4선 중진 의원들은 단식 중단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당내에서는 이 대표가 체력적 한계를 드러내자 단식을 중단하고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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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김세준 intoth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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