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가입자 2.4% 증가, 청년은 1년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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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1천522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6만 1천 명, 2.4% 증가했습니다.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9세 이하는 248만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 3만 1천 명 줄어 1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입자 증가폭도 6월 37만 5천 명에서 7월 37만 3천 명, 지난달 36만 1천 명으로 2개월 연속 작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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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1천522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6만 1천 명, 2.4% 증가했습니다.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11만 8천 명 증가한 381만 7천 명이었는데, 외국인 근로자가 11만 7천 명을 차지했습니다.
서비스업 가입자는 23만 3천 명 증가한 1천48만 2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노동부는 대면 활동이 정상화하고 고령화로 인해 돌봄 수요가 커지면서 숙박음식업과 보건복지업 가입자가 4만 8천 명, 10만 6천 명씩 늘었고, 저출산에 영향을 받는 교육서비스업 가입자는 3천700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9세 이하는 248만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 3만 1천 명 줄어 1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입자 증가폭도 6월 37만 5천 명에서 7월 37만 3천 명, 지난달 36만 1천 명으로 2개월 연속 작아졌습니다.
오유림 기자(yro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23661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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