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열 논술은 올해부터 수학논술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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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중앙대 수시모집은 전년 대비 변경된 부분이 많다.
먼저 안성캠퍼스는 '다빈치캠퍼스'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화학신소재공학부가 화학공학과로 변경됐다.
다빈치캠퍼스 자연계열은 기존 국수영탐(1과목) 중 2개합 5이내에서 6이내로 기준을 완화했다.
자연계열 논술은 올해부터 수학논술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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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중앙대 수시모집은 전년 대비 변경된 부분이 많다. 먼저 안성캠퍼스는 ‘다빈치캠퍼스’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화학신소재공학부가 화학공학과로 변경됐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올해부터 전형 세부 명칭이 변경됐다. 다빈치형인재전형은 ‘CAU융합형인재전형’, 탐구형인재전형은 ‘CAU탐구형인재전형’, 사회통합전형은 ‘CAU어울림전형’, 고른기회전형은 ‘기회균형전형’으로 각각 바꿨다.
자기소개서가 폐지됐으며 올해부터는 학업역량·진로역량·공동체역량 3개 평가요소만 적용한다. 변경된 서류평가요소에 따라 CAU융합형인재, CAU어울림, 기회균형은 학업역량 50%, 진로역량 30%, 공동체역량 20%, CAU탐구형인재는 학업역량 40%, 진로역량 50%, 공동체역량 10%를 반영한다.
CAU융합형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3.5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으로 선발한다. CAU탐구형인재전형은 서류 100%로 일괄선발한다. 두 전형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전형에서도 기준이 완화됐다. 영어 등급 산정 시 1등급과 2등급을 통합해 2등급을 받은 학생도 1등급으로 간주한다. 자연계열은 과탐 반영 시 과목별 Ⅰ+Ⅱ 중복 선택이 가능하다.
논술전형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해 수험생의 부담을 덜었다. 다빈치캠퍼스 자연계열은 기존 국수영탐(1과목) 중 2개합 5이내에서 6이내로 기준을 완화했다. 약학부의 경우 탐구를 1과목만 반영한다. 자연계열 논술은 올해부터 수학논술만 실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변화 외에 달라진 점이 없다. 고교당 추천 인원은 동일한 20명이며, 재수생까지 추천 대상이다.
실기전형은 실기형에서 356명 특기형에서 44명을 모집한다. 실기형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실기고사를 반영하며 모집단위별 반영 비율이 상이하다. 공연영상창작학부(문예창작, 사진)는 국수영탐(1과목) 중 2개합 6이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특기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수상실적, 적성실기고사를 반영하며 모집 유형별 반영 방법과 비율이 상이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김영화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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