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강재준 여유 없어, ♥이은형 활약에 조급해하더라” (컬투쇼)

왼쪽부터 홍윤화 이은형 문세윤 김태균 (‘컬투쇼’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기자]

'컬투쇼' 문세윤이 고정 게스트 변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김태균은 "지난번 회식때, 고정 게스트끼리 자리 바꾸자는 얘기를 잠깐 꺼냈다. 다음 주부터 대환상 파티 게스트를 바꿔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김민경, 문세윤 조합에서 (홍윤화, 이은형이) 김민경 씨로 간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최성민 강재준이 오는 거냐"고 물었고, 김태균은 "남자 네 명이 하게 되는 거다"고 답했다.

문세윤은 "수준이 확 떨어지겠다"며 "여유 없는 친구 둘이 나온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이은형이 활약할수록 강재준이 조급해한다"고 덧붙였다.

김태균은 "강재준 씨와 이은형 씨가 같이 하는 건 어떠냐"고 물었고, 이에 이은형은 "집에서도 맨날 같이 있는데, 여기서까지"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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