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연이은 신작 흥행…실적 반등 청신호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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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되는 적자로 부진을 면치 못하던 넷마블이 인기·매출 순위 상위권 안착한 '신의탑'에 이어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직후 인기 1위에 등극했습니다.
한동안 별다른 흥행 신작 내놓지 못하며 부진하던 넷마블이 IP 활용 역량을 바탕으로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것입니다.
넷마블은 연말까지 또 다른 인기 퉵툰 기반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드라마 IP 기반 MMORPG '아스달 연대기'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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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되는 적자로 부진을 면치 못하던 넷마블이 인기·매출 순위 상위권 안착한 '신의탑'에 이어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직후 인기 1위에 등극했습니다. 매출 순위는 구글플레이 기준 4위에 랭크됐습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 대표 IP인 세븐나이츠를 방치형 게임으로 제작한 타이틀입니다. MMORPG가 상위권 매출 순위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타 장르로, 고무적 성과입니다. 방치형 게임 장르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만큼 글로벌 성과도 기대됩니다.
앞서 흥행한 신의탑 역시 웹툰 IP 기반의 수집형 RPG입니다. 한동안 별다른 흥행 신작 내놓지 못하며 부진하던 넷마블이 IP 활용 역량을 바탕으로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것입니다.
넷마블은 연말까지 또 다른 인기 퉵툰 기반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드라마 IP 기반 MMORPG '아스달 연대기'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실적 반등을 통해 흑자 전환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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