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화 공군총장, 미·캐나다 공식방문…"방산수출 협력 논의"

이종윤 2023. 9. 11.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공군에 따르면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은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공식 방문해 방위산업 수출 지원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정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찰스 브라운 미 공군참모총장과 웨인 에어 캐나다 국방참모총장 등 북미 주요 인사들을 만나 군사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또 브래들리 챈스 솔츠먼 미 우주군참모총장과 양자대담을 열고 우주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국제협력 확대 방안도 점검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공군 참모총장, 캐나다 국방참모총장 등과 군사협력 논의도
[파이낸셜뉴스]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동작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2022 공군작전사령부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공군 제공
11일 공군에 따르면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은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공식 방문해 방위산업 수출 지원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정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찰스 브라운 미 공군참모총장과 웨인 에어 캐나다 국방참모총장 등 북미 주요 인사들을 만나 군사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또 브래들리 챈스 솔츠먼 미 우주군참모총장과 양자대담을 열고 우주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국제협력 확대 방안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 총장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미국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와 캐나다의 전쟁 기념비 등을 참배하며 보훈외교를 펼칠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