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구경북광역본부, 10월 ‘AI 시대 행복한 부모 되기’ 강연 개최

김덕용 2023. 9. 11.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대구경북광역본부는 'AI(인공지능) 시대 행복한 부모 되기' 강연 프로그램을 10월 대구시립북부도서관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자녀를 양육하면서 겪는 부모의 고민을 공유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대구경북광역본부는 ‘AI(인공지능) 시대 행복한 부모 되기’ 강연 프로그램을 10월 대구시립북부도서관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자녀를 양육하면서 겪는 부모의 고민을 공유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AI 시대 행복한 부모 되기’ 홍보 포스터. KT 대구경북광역본부 제공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10월 첫 주와 둘째 주 토요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총 4기로 운영한다.

기수별 수강생 정원은 25명이다. 대구북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1일부터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이 프로그램은 MBTI 성격유형검사와 방어기제 검사,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 등 다양한 검사 도구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 유형을 점검하고 이해의 폭을 넓힌다. 상담과 심리교육 전문가인 편경희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올바른 대화, 좋은 부모의 역할을 연습할 수 있도록 꾸몄다.

안창용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은 “KT는 그간 사회 곳곳에서 디지털 포용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며 “미래세대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세상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